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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리뷰단 2기 선정 안내 및 리뷰 소개

청년재단 22-03-11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청년곁엔, 청년재단입니다.

 

청년재단에서는 청년의 삶과 관련된

현실적인 주제에 대해 다뤄보며,

다양한 의견을 사회로 전달하고자

「리얼리뷰 청년매거진」

「청년이슈브리프 Y-언박싱」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에 대해

더욱 다양하고 솔직담백한

청년들의 리뷰를 듣고자

청년리뷰단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2기 모집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셨습니다!

 

청년리뷰단 2기에는

총 22명이 선정되었는데요!

선정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청년리뷰단 2기 명단

 

 

선발되신 청년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선발된 청년리뷰단의 활동포부와

청년매거진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D

 

 

 

ㅣ활동포부


-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제가 속해있는 사회 내 개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년리뷰단 활동을 통해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이야기를 콘텐츠에 담아 그들을 대변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가 어떤 사회가 되어야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체득하고 싶습니다.

- 완벽하진 않지만 제가 느낀 감정과 경험들을 솔직하게 저만의 이야기로 청년들에게 공유하며 그들의 마음 한 켠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온 청년들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보고 그들이 느끼는 것들, 그리고 그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삶, 인생은 별 것 아닌 하루들의 총합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하루들 속에 발견된 생각, 느낌들이 가장 현장의 목소리이며 정책과 문제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책과 문제해결은 남이 아닌 내 하루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존의 자료들이 레퍼런스가 되어 연장선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 이번 리뷰단 2기는 별도로 청년인터뷰 원고를 작성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 하고 기타 청년정책 및 청년재단 사업의 홍보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고 하니 1기 활동보다 더욱 풍요롭게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활동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ㅣ청년리뷰단의 그들의 리뷰

코로나19 시대, 청년공간은 무엇이 될까?

 
- 청년공간은 한창 사회적인 관심을 받고 교통이 편리한 이곳저곳에 생겨나기 시작, 활성화가 되려고 할 시점에 운이 나쁘게도 코로나19라는 암초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청년공간이 가지는 상징성과 중요성은 훼손되지 않았고, 2022년은 사회 정상화와 함께 청년공간의 운명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는 한 해가 되리라 믿는다.
 

- 청년공간은 청년이 힘들 때 그들을 잡아주고 이끌어주는 ‘든든한 손’이 되어, 코로나19를 넘은 그 후에도 청년정책에 대한 길잡이로서, 잃어버린 사회적 네트워크를 복구하는 공간으로써 당당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 공간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학창 시절 내게 공간이라고는 '학교'와 '집'이 전부였고, 어른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청소년에겐 늘 우호적이었다. 따라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에겐 '학교'도 '집'도 결코 불편한 공간이 아니었다. 하지만 취준생이 되면서 나에게 편한 공간은 점차 사라졌다. 졸업하자마자 경제적으로 빨리 독립을 하지 못한 나는 사회에서 '열등생'이었고, 열등생에게 편안한 공간 따위는 사치였다. 사회에서 원하는 것을 빨리 이뤄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도움을 받으며 차근차근 준비해 갈 공간을 찾아 헤맸지만, 그런 곳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무중력 지대'의 취지에 200프로 공감할 수 있었다. 누군가에겐 어떤 공간이 당연하고 편안하겠지만, 어떤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어 반가웠다. 그리고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을 누릴 자격이 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고 바란다.
 

- 기사를 읽고 작년에 내가 겪었던 상황과 비슷한 일들이 많아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알려주는 곳조차도 몰랐다는 게 안타까웠다. 2년 전 비대면 수업을 처음 했을 때 '컴퓨터가 없는 사람은 어떡하지?'라는 생각했었다. 우리 모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을 맞았기 때문에 개인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되었었다. 청년 공간이 좀 더 널리 알려졌다면 불편해하는 청년들이 좀 더 적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청년들에게는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금융∙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어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청년들이 알고 싶은 것은 무조건 좋은 정책이 아니라 청년들에게 좋은 정책이다. 나도 이 기사를 읽고 조만간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


- 요즘은 SNS로 나의 지인이나 지인이 아닌 누군가가 어디에서 무엇을 소비했는지 너무 쉽게 알 수 있다. 즉, 누군가가 비싼 것을 소비하고 소유하는 것을 보고 지금 나의 현실과 비교하기 쉬운 사회라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좋지 않다고 느낀 이유는 ‘내가 지금 뒤쳐지고 있지는 않은가?’에 대한 생각이 들도록 하기 때문이다. 뒤쳐진다고 느꼈다면 자신의 상황에 조급함을 느끼고 나아가 상실감으로까지 번져 자기 비하에 빠지기 쉽게 된다. 이러한 현상에 관한 콘텐츠를 읽으며 든 생각은 소비나 소유로 개인의 가치가 증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사회가 조금 더 개인의 속도나 가치에 집중을 하면 좋겠다는 것이다.

 

 

 

청년리뷰단 2기의 활동포부와 리뷰글

짤막하게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특히, 올 해에는 지역 거주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지역 청년 인터뷰 활동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청년리뷰단과 함께하는 2022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올 한해에도 더욱 다양한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들려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청년리뷰단 2기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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