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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청년토크Y」“MZ세대, 오해와 진실” 개최

청년 프로젝트 관리 21-05-20

청년재단「청년토크Y」“MZ세대, 오해와 진실” 개최

- 노동이 아닌 투자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회, 건강하지 않아

- 다층적이고 복잡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이 필요

 

□ 청년재단(이사장 정범구)은 지난 17일 ‘성년의 날 기념 「청년토크Y」’를 개최하여 100여명의 청년과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 이번 포럼에서는 ‘MZ세대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재단의 사회적 역할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 정범구 이사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중앙대 사회학과 신진욱 교수와 금속노조 노동연구원 김우식 연구위원, 20대 청년노동자 천현우의 발제가 이어졌다.

ㅇ 신진욱 교수와 김우식 연구위원은 청년 노동자의 ‘일’과 ‘미래’를 주제로 “청년 문제 인식을 위해서는 세대 내의 다양성, 균열 등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청년들 사이에서 불투명하고 비관적인 미래 전망이 형성되고 있어 일자리를 늘리는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청년 노동자가 스스로를 노예 혹은 소모품 이라고 말하는 사회가 아니라 희망적인 미래를 그리는 사회, 돈이 아닌 꿈을 꾸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스스로를 쇳밥 먹는 청년공이라고 부르는 천현우는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이 노동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산재 사망률은 줄어들지 않고, 20대 여성 자살률은 폭등하고 있다”며 성별을 나누어 갈등을 조장하는 사회에 휩쓸리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며 다 함께 행복해지자”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 이어진 토론에서는 백수청년, N잡러, 사회진입기의 청년, 청년기자가 나와서 직접 청년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ㅇ 백수청년의 대표로 자리를 함께한 최수완은 니트컴퍼니(백수들이 운영하는 가상 회사로 무업기간을 전환의 기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한다.)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했다. 취업 및 공시준비, 육아, 계약만료, 경영악화, 정신적·육체적 소모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NEET 청년을 대변하여 “니트 청년들도 서로에게 자극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백수시기에도 사회적 연결과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ㅇ N잡러인 허예지는 N잡 실험을 통해 느끼는 점을 공유했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에너지를 필요한 곳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만남으로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N잡의 장점이라고 말하면서 “불규칙한 생활과 불안정한 수입 등 불안을 감내하며 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프리랜서들의 협업과 이를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사회진입기의 청년인 박정아는 “대학 졸업 후 사회에 버려진 느낌이었으며 사회에 필요한 것을 학교에서 다 배우지 못했다고 생각했다”면서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얻지 못했던 것들을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받았다. 건강검진, 식사비, 취·창업 훈련, 심리상담 등과 같이 청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마지막으로 경향신문 심윤지 기자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작년 9월 청년 투자열풍 밀착 취재를 통해 “그들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자유였다”고 말했다. 또한 “나만 뒤처지는 것 같다는 불안감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돈을 버는 이유와 하고 싶은 것, 필요한 금액 등 자신의 욕망을 좀 더 잘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 정범구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재단은 지금까지 주로 청년 일자리문제를 다루었지만 청년들이 겪는 문제는 이보다 훨씬 다층적이고 복잡한 것으로 보인다”며, “재단은 앞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우리 사회와 정책 담당자들에게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재단은 앞으로도 청년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ㅇ 이번 행사의 자료집은 청년재단 홈페이지(yhf.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영상은 재단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