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는

사회적·개인적 요인으로 인해 스스로 고립된 청년(은둔형 외톨이)들에게 새로운 관계 맺음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참여청년 자립 프로그램 지원

- 월간 부모교류회(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청년재단) 진행

- 실태조사 진행을 통한 참여자 지원정책 마련 및 사회적 인식 제고

고립청년 문제는 나태한 청년들이 겪는 개인적 문제로 치부될 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이며 공동해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립청년이 자립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사회로부터의 배제를 해소 할 수 있는 유형의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 사회적응 및 자립이 어려워 고립된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미취업 청년

※ 6개월이상 가족 외 인간관계 및 사회접촉을 하지 않은, 자존감 및 의욕 결여 등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고립된 상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립청년>

▴고립청년(은둔형외톨이) : 최소한의 사회적 접촉 없이 3개월 이상 집안에 머물러 있고 △진학, 취업 등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없거나 하고 있지 않으며 △친구가 한 명밖에 없거나 전혀 없고 △자신의 은둔 상태에 불안해하거나 초조해 하며 △정신병적 장애 또는 중증도 이상의 정신지체(지능지수50~55)가 있을 때는 제외(2005, 청소년위원회)

* 6개월 이상 집 밖에 나가지 않아 일하지도 않고 학교도 가지 않으며 가족 이외의 사람과 교류가 없는 상태(히키코모리, 일본 내각부)

▴예비범죄자로 낙인찍지 말라 (‘19.05.20, 한겨레21)

- 국내 잠재적 은둔형 외톨이 21만 추정, 폭력적, 의지 없음 편견의 두 시선

- 한국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은둔형 외톨이의 실태조사를 한 적이 없다(중략) 정부의 더딘 움직임에 민간이 먼저 나섰다. 비영리 공익재단인 청년재단은 현재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 20명을 돕고 있다. 그중 5명은 K2인터내셔널코리아에서 생활한다. 청년재단은 K2와 함께 매달 은둔형 외톨이 부모모임을 지원한다.

지원내용

발굴된 고립청년(은둔형 외톨이) 개별상황에 따른 자립 프로그램 지원 및 참여청년 가족 안정 프로그램 지원

지원절차

① 참여자 발굴 → ② 초기면담 → ③ 개별 맞춤형 자립 프로그램 지원(참여자 및 가족) → ④ 사후관리

① 참여자 발굴		② 초기면담		③ 자립 프로그램 지원 (참여자 및 가족)		④ 사후관리
참여기관 및 유관기관 추천	▶	참여자 및 가족	▶	공동생활 지원 20명 관계형성 지원 30명 부모교류회 진행 및 가족지원	▶	일경험 연계방안 마련 및 사후관리

[추진 절차도]

지원방법

담당자 메일(checkmylux@yhf.kr)을 통한 접수 후 개별면담 진행

*이메일 접수 시 이름, 전화번호, 현재의 고민과 상태 등 간략히 서술(대리접수 신청 시 참여자의 의지 반영 필수)

지원기간

상시지원(이메일 접수 후 개별면담 일정조율)

문의

청년재단 활력조성팀 담당자 02-6731-2616 / checkmylux@yhf.kr